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양종구)는 10월 1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관내 저소득계층 어르신 50명을 모시고 청량리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를 관람하고 버섯불고기전골 등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제기동 희망복지위원회가 추진하는 특화사업인 ‘어르신 문화나눔사업’ 행사로 평소 경제적 어려움과 거동 불편으로 문화체험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과 외식의 기회를 제공하여 소외·고독감을 줄여주고 희망복지위원과 어르신과의 상호 소통으로 복지욕구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양종구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영화를 보면서 만족해 하시고 식사도 맛있게 드시며 서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사 추진으로 지역사회 복지욕구 해소에 기여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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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10-06 17:2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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