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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대문구 제공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8일(토) 동대문구청 광장에서 ‘2019 동대문구 마을자치박람회’를 개최했다.
‘동대문! 마을자치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 박람회는 ▲더불어 잘사는 마을 ▲안전하고 건강한 마을 ▲문화예술이 꽃피는 마을 ▲화합과 소통의 마을 등 4개 구역에 36개 부스가 설치돼 이웃사랑 바자회, 친환경 에너지 체험, 건강한 먹거리 체험, 동대문구자원봉사센터의 체험, 동물상생캠페인, 마을공동체 문화예술체험, 청년마을미디어공모사업 체험‧전시‧홍보 등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동대문구 협치 회의’ 등 지역의 여러 유관기관에서 운영하는 홍보 및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고 중앙 무대에서는 구민들의 공연도 진행돼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들이 마을공동체 사업 및 주민자치회를 쉽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더 많은 주민들이 주민자치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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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9-29 21:3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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