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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290회 임시회 폐회

- 조례안 6건(3건 원안, 2건 수정, 1건 보류)등 총 10건 처리..이순영, 민경옥, 이영남, 이강숙, 신복자 의원 구정질문
▲사진 / 동대문구의회 제공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창규)926일 진행된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지난 923일부터 92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9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회기 첫날인 923()에는 오전 11시에 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290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하였다.

둘째날인 924()에는 오후 2시부터 각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태인)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로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 조례 일부개개정조례안2건의 조례안은 원안가결을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2건의 조례안은 수정가결하였으며, 이영남 의원이 제출한 지역상권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안은 보류하였고, 201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구립 이문어린이도서관 민간위탁(재계약) 결과보고의 건을 처리하였다.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남궁 역)는 집행부에서 제출한옥외광고정비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하고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 촉진계획(전농1지구중심 지구단위 계획) 결정(변경)안 의견제시의 건구립 청량리 청소년독서실 위탁운영체 선정심의 결과보고의 건을 처리하였다.

셋째날인 925()에는 오전 10시부터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총 5명의 구의원이 일괄질문 형식으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이순영 의원은 용두근린공원내 지하 유휴공간 공영주차장 건립 제안’, 민경옥 의원은 구민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복지시설, 장안동 공영주차장 건립, 이영남 의원은 청량리복합청사 주민약속대로 빠른 신축 요청, 제기동 도서관 설치, 청량리6구역 재개발추진사업에 대한 진행방향에 대하여, 제기동 정릉천 주차장 택배사업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 천장산둘레길 조성공사 진행에 대하여, 반려동물을 위한 공원 설치, 동대문구내 서울주택공사 거주 주민들과 소통 방안을, 이강숙 의원은 동대문환경자원센터 악취저감사업 완료 후 모니터링을 통한 전·후 비교분석 및 주민공지, 버스노선 조정 관련(휘경제2구역 재정비촉진기구), 노인복지시설 확충 방안(휘경동 국·구유지 활용), 신복자 의원은 지역아동센터에 대하여, 동대문체육관(문화회관) 주차장 공사건에 따른 제반 문제점에 대하여 집행부에 답변을 요구했다.

이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의 답변으로 오전 일정을 마무리하였으며 오후에는 국별 담당국장의 답변과 의원들의 추가질문을 끝으로 구정질문을 모두 마쳤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926()에는 오전 1140분에 본회의장에서 3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된 안건을 처리한 후 산회했다.

김창규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심도있는 안건 심사와 구정질문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집행부 관계자들께서는 올해가 얼마 안남은만큼 올 한해의 계획을 되돌아봐 그 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을 점검하고 보완하여 계획된 사업이 연내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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