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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거리춤축제위원회 한춘상 위원장과 이사진들이 폐막선언을 하고 있다.(사진/동대문구) |
오전부터 태풍 타파의 영향을 고려해 공연 취소 여부 오락가락 → 대책회의 결과 메인무대만 철거하고 행사는 우리은행앞 무대에서 진행하기로 → 장한평역 서브무대2의 시민참여무대, 2on2비보이 배틀, 시민참여무대 전체 행사 취소 → 서브무대1에서의 2019 시드카니발과 레크댄스는 구청 강당으로 장소 변경 공지하며 실시..홍보 미흡으로 자기들만의 공연이라는 지적도 ...19:30~20:30 예정된 시민참여무대와 커플댄스 행사는 취소 → 부대행사인 푸드트럭 운영, FNB 일부 운영, 전국체전 홍보전 운영, 아트마켓 체험부스만 일부 운영 공지 → 줌바페스티벌 동대문구청 강당으로 장소 변경(거리퍼레이드는 취소) → (19:30~19:45)우리은행 서브무대에서 폐막공연은 필리핀 민속무용팀만(루마니아, 우즈베키스탄, 터키팀은 공연 않고 인사만) → 한춘상 위원장과 춤축제 위원회 이사진 폐막선언 → 2019세계거리춤축제 2일차 공연실적은 과연 무엇?..푸드트럭 영업위해 시간 끌기 지적도 → 처음부터 기싸움 팽팽 하더니, 주민 안전과 비바람 피해 등 만일의 사태 염려로 메인무대 철거와 함께, 당초 장안동 1.2km구간에서 개최하기로 약속한 2019세계거리춤축제 공연 내용들은 모두 축제 현장에서 허무하게 사라져 버리고, 노력은 있으되 실적은 없는 먹거리 장터 장삿속만 무성한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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