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용신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신옥생)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난 9월 3일(화) 오후 3시 30분 용신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틈새계층을 위한 “행복 나눔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동 희망복지위원회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틈새계층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햄, 장조림, 식용유로 구성된 선물 200세트(환가액 3,800천원)를 전달하였다.
대상자는 복지플래너들의 발굴 및 추천을 통해 명절위문급여나 선물을 받지 못하는 틈새계층(차상위 등)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신옥생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보다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희망복지위원회는 어둠속에서도 빛을 밝혀주는 반딧불처럼 지역사회의 희망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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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9-12 10:3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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