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상공회(회장 김완진)은 서울상공회와 함께 10일 오전 9:50~12:30분까지 용산구 동자동 카톨릭사랑평화의 집과 주변 쪽방촌에서 추석을 맞아 도시락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도시락 봉사는 서울상공회의소의 구단위 상공회가 순서를 정해 매월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9월엔 동대문구상공회 차례로 김완진 회장, 안병근 수석부회장 등 CEO과정 기수별 대표(자원봉사), 사무국 등 총 16명 참여하여 350개의 도시락을 포장하여 주변 쪽방촌에 배달하게 된 것.
김완진 회장은 참여해 주신 대표들께 감사드리며,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우리들의 삶이 더 아름다워지는것 같다. 앞으로 동대문구상공회 주관 지역 봉사활동도 더 많이 할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12기 이유진 대표는 남을 도울 수 있는 것은 기쁜일이라며, 기분 좋은 하루라고, 9기 김광학 대표는 오늘 봉사활동을 하면서 다시 한 번 우리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생각하게 되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사업을 해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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