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회장 허남연)은 9일 오후 동대문구민회관 앞뜰에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한가위 온정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유덕열 구청장과 김도순 부녀회장, 성기선 구헙의회장 등 새마을 관계자들과 다문화가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어르신 5명과 다문화 가정주부 5명에게 송편 2kg과 온정박스를 각각 전달하고, 이어 취약계층 200세대와 다문화 가정 25세대에겐(총 235세대)에겐 동별 새마을 회장들이 전달하게 된다.
한편 유덕열 구청장은 몇 일후면 우리의 전통명절인 추석이라며, 다문화 가정 등 모든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 되기를 기원하는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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