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민병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을)이 문화관광부가 지원하는 ‘2017년도 생활체육시설 설치 지원사업 선정결과’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26억 4천만원을 확보한 것으로 밝혀졌다.
장안동 구민회관 부지에 있는 동대문구민체육센터는 그동안 비가 새는 등 노후되어 리모델링이 시급하였으나 우리 구의 재정이 넉넉하지 않아 그동안 땜질식 처방을 받기에도 급급한 형편이었다.
이번에 민병두 국회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우리 구민들의 숙원사업을 일거에 해결한 쾌거로 구민회관 체육관 시설을 이용하는 구민들에게 체육관 등 시설을 근본적으로 고칠 수 있게 된 것이라며 큰 박수를 보냈다.
이번에 문화관광부가 지원하는 18개소의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사업비 총액은 36억4천7백7십만원으로 민병두 국회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전체예산의 72.4%를 차지하는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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