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혁우)은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마을공동체 회복의 장 마련을 위해 9월 4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19시30분까지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내/외(약령시로 5길 22)일대에서 ‘2019년 동대문통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하는 마을! 성장하는 주민! 살기좋은 동대문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동대문구 통통’ 축제는 다양한 이벤트와 부스, 끼발산! 주민참여음악회가 운영될 예정으로 차창호 남사당패 이수자의 줄타기 및 길놀이, 개관 19주년을 기념하는 19M김밥말기 이벤트 등 주민과 함께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란다. ※문의사항 및 사전접수 참여신청 / 02-920-4530
한편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은 8월 5일(월) ~ 2019년 8월 7일(수)까지 경계선지능 청소년의 성장 및 자립역량강화를 위해 지역 내 통합 돌봄을 기반으로 한 야간보호사업 ‘한울타리’의 일환으로 청소년 한울타리 가족캠프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2019년 경계선지능 청소년 성장및 자립 역량강화를 위한 야간보호사업 ‘한울타리’는 스스로캠프 외에도 경계선지능청소년의 성장 및 자립역량강화를 위해 석식제공, 기초학습지도, 취미공동체활동, 진로멘토링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금 느리지만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해나가며 자신들만의 울타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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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8-16 17:1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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