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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회, 오는 8월 31일로 '창립 111돌' 맞아

- 8월 30일(금) 오후 5시 한글회관 얼말글교육관에서 기념잔치 예정
한국학회(회장 권재일)은 오는 831일이면 창립 111돌을 맞는다며 그 의미를 기리는 기념잔치를 오는 830() 오후 5시 한글회관 얼말글교육관에서 갖는다며 부디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면 고맙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재인 전 한글학회 총무간사, 정동환 전 한글학회 연구·출판부장, 하치근 전 한글학회 부산지회장, 강 병륜 전 한글학회 충남·세종지회장 등에게는 공로 표창패를,

성낙수(외솔회 회장), 차재경(한글문화단체모무모임 회장), 김상석(우리한글박물관 관장), 김들풀(한국어인공지능학회 이사)씨에게는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 축하 말씀에는 이준식 독립기념관 관장, 김석득 한글학회 명예이사, 이봉원 전국국어운동대학생연합회 초대회장, 유운상 전 한글학회 사무국장이, 축하 시 낭송에는 오동춘 짚신문학회 회장이, 축하 노래 부르기에는 강 순예·전 영준씨가 맡게 된다고 밝혔다.

다른 한편 한글학회 창립일은 831()이나 기념 잔치는 830()에 열게 되었으니 날짜에 혼동 없으시기 바란다고 아울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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