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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5일간의 제289회 임시회 폐회

-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 등 처리..조례안 2건 원안가결
▲동대문구의회 289회 본회의 모습(사진 / 동대문구의회)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창규)730일 진행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지난 726일부터 73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8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회기 첫날인 726()에는 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289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하였다

임시회 둘째날인 729()에는 14시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태인)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을 처리하고 이의안 의원이 대표발의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 조례안을 원안가결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9년도 2분기 예비비 지출결정내역 보고의 건을 처리하였다.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남궁 역)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을 처리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장애등급제 개편에 따른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구립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 하였으며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운영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을 원안채택 하였다.

회기 마지막날인 730()에는 오전 11시부터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안건상정에 앞서 이영남 의원(제기, 청량리동)의 동북선 도시철도사업 관련 정거장 출입구 및 지하주차장 설치 방안 마련 등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듣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을 상임위원회 의결안에 따라 처리하고 산회했다.

김창규 의장은 금번 임시회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와 조례 등을 다뤘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된 사항에 대한 향후 대책 마련과 건의사항의 수용 여부를 세심히 살핌으로써 행정사무감사 시 고생한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는 의미있는 회기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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