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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진학상담센터, ‘학종’을 낱낱이 파헤쳐 드립니다

- 7월 31일(수) 오후 7시 ‘학부모 진학교실’ 개최, 서울시립대 선임 입학사정관이 알려주는 ‘학생부 종합 전형’

서울 동대문구가 운영하는 동대문진학상담센터는 오는 7월 31일(수) 오후 7시 학부모 진학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부모 진학교실’은 서울시립대학교 정지혜 선임 입학사정관을 초청하여 「학생부 종합 전형(이하 ‘학종’)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대는 수시 모집 인원 전체를 ‘학종’을 통해 선발하는 등 상위권 대학에서 ‘학종’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는 추세에 따라 현직 입학사정관을 초청하여 ‘학종’ 을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백승한 동대문진학상담센터장은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대부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아 수능의 영향력이 크지 않기 때문에 모의고사보다 학생부 관리에 충실한 학생들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학부모 진학교실을 통해 학부모님들께서 학종에 대해 완벽히 이해하여 자녀의 성공적인 대입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운영되는 ‘학부모 진학교실’은 동대문구청 9층 진학상담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동대문구 관내 학부모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동대문진학상담센터(☎2127-5085, 506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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