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동대문구, 선배들이 들려주는 공직생활 이야기

- 26일(금) 신규 직원 84명 대상, 청렴, 자살예방 교육 등 실시…현장 탐방하며 구정 발전방안 모색

서울 동대문구가 26(), 올해 11일 이후 임용된 직원 84명이신규 임용된 직원을 대상으로 구정에 대한 이해와 적응을 돕기 위해 신규 직원 84명 대상, 청렴, 자살예방 교육 등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는 총무과, 감사담당관, 지역보건과 직원을 내부강사로 초빙해, 인사 교육 복리후생 청렴 자살예방 성폭력예방 등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역의 역사와 전통, 현재를 이해를 돕기 위한 지역 명소 탐방도 진행했다.

신규 직원 8~9명이 한 팀이 되어, 1코스-하정청렴거리 2코스-선농단역사문화관 3코스-서울한방진흥센터 4코스-세종대왕기념관(영휘원숭인원) 5코스-배봉산 둘레길 가운데 한 코스를 선택해 자유롭게 돌아보며 개선 및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직원들이 공직자로서 올바른 자세를 정립하고 지역의 미래를 심도 있게 고민해 볼 수 있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신규 직원들의 참신함과 창의력이 우리 구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초심을 잊지 말고 구민의 행복과 구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