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는 후원금 모집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으로 무더위 나기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자활근로 참여주민들과 지역자활센터 사회복지사들이 용신동 인근 경로당(용두,신동아, 두산위브, 명성) 4곳에 무더위를 나기 위한 수박을 나눠드렸다.
경로당 경로당 담당자들은 초복이 얼마 남지 않아 수박을 따로 식단에 내야 하는데 수박 값이 비싸 삼계탕 닭을 조금 더 싼 닭으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어 다행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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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7-12 09:5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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