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다리밑 영화제 모습 |
서울시는 ‘문화로 즐기는 한강피크닉’을 주제로 시민, 관광객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소풍가듯 피서를 즐길 수 있는 「2019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7월19일(금)부터 8월18일(일)까지 한 달 동안 11개 한강공원에서 일제히 열린다고 밝혔다.
또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도 한강몽땅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잠수교 문화난장-체전아, 몽땅 같이 놀자>와 <해띠‧해온과 함께하는 미니체전>을 통해 약 100m 길이 에어바운스 달리기, 원반을 던지고 받는 ‘플라잉디스크’, 표적판에 공을 던져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우승하는 ‘후크볼’ 등 뉴스포츠 종목 13종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7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전체 프로그램의 74%가(57개) 무료로 진행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올해 축제를 200% 만끽할 수 있도록 한강 여름피크닉 5가지 꿀팁을 소개했다. ①견물(水)생심-여름엔 역시 물(水) ②감성충전-음악이 흐르는 강 ③피서철학-시원하면서 재미있는 문화 프로그램 ④힐링충만-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⑤클린한강-건강한 한강, 깨끗한 한강 만들기다.
※문의 : ☏ 120 다산콜센터
<끝>
-
글쓴날 : [2019-07-10 16:14:34.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