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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학업중단위기청소년을 위한 야간 홍보 캠페인 진행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학업중단(학교밖) 및 중단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9년 동대문구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사각지대 아동청소년 마을안전망 구축-다같이 다()가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같이다가치는 늦은 밤거리를 헤매는 청소년들을 만나 올해 처음 야간 홍보 캠페인을 시도한 것으로, 청소년들은 각종 법률에 의해 오후 10시 이후 PC, 노래방, 찜질방 등의 이용이 제한되고 있어 오후 10시 이후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들이 많아 먹거리 제공과 함께 잠시나마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

지난 6/28() 9~12시까지 진행된 이번 야간 홍보 캠페인은 답십리사거리와 전농동사거리를 중심으로 햄버거 등의 먹거리 제공과 함께 청소년 상담이 진행되었다.

또 다같이다가치 컨소시엄기관과 동대문구 주민이 함께 답십리사거리와 전농동사거리 인근의 거리를 순찰하며 청소년들에게 학업중단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같이 다()가치사업에 대한 홍보물을 배포하였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다같이다가치 컨소시엄에서는 앞으로도 학업중단 및 중단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해 더욱 다양한 방법의 아웃리치 방법을 탐색하고 실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문의 /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02-920-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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