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전농2동 적십자봉사회, ‘2019사랑 나눔 바자회’ 가져

- 5. 31일 오전 10시부터 전농동 로터리에서 오이지, 마늘짱아치, 목이버섯, 참기름 등 판매...수익금은 연말 독거노인 대상 반찬 기부 예정

서울 전농2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은숙)는 햇살이 따가운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농동 로터리에서 ‘2019사랑 나눔 바자회를 가졌다.

이날 바자회는 17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오이지 마늘짱아치, 목이버섯, 참기름, 들기름, 떡볶이, 부침개 등을 주민들에게 판매하여, 수익금은 연말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반찬 기부를 하는 착한 행사였다.

김은숙 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겐 큰 보탬이 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주민들과 함께 다양하게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의회 이현주 구의원도 오전에 들려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