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김의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회기동 희망복지 특화사업인 “행복교실 어르신 꽃 나들이 행사”를 지난 22일 저소득 어르신 25명을 모시고 중랑천 장미축제장 및 태릉 숯불갈비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에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을 모시고 야외에서 장미꽃 구경 및 식사대접을 하면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행복교실 프로그램으로 준비를 하게 되었다.
회기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김의수)는 “이렇게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나들이 행사를 더 자주하여 많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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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5-25 16:4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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