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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미술협회, 2019 동대문 미술대전 개최

- 5. 18일 오전 10시 용두근린공원에서, 화제로 ‘가족’, ‘자랑스런 우리나라 선정’..시상식은 오는 6월 1일 오전 10시 서울한방진흥센터..“관계당국의 홍보와 관심 등 협조가 아쉬워”
▲동대문미술협회 박순남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동대문 이슈)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동대문미술협회(회장 박순남)가 올해로 6번째 2019동대문 미술대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박순남 회장은 매번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시작해온 게 올해로 6번째 동대문 미술대전이 됐다며, 오늘 그림 잘 그려서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란다면서, 오늘 그림을 그리지 않는 가족들은 무료체험 행사와 편지쓰기 등 행사에 참여하셔서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는 하루되시라고 인사했다.

이날 대회의 화제가족지랑스런 우리나라로 수상자들에겐 개별로 통보하게 되며, 시상식은 오는 61일 오전 10시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열리게 된다.

한편 동대문미술협회 유 아무개 이사는 구청장상도 없는 현실과 지자체 협조에 대해 아쉬움을 표시하며, 앞으로 아파트 홍보와 구청 소식지에도 게시하는 등 홍보에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지금까지 우리 협회 10여명의 이사들의 자발적 십시일반으로 6번째 동대문 미술대전을 유지해오고 있다면서, 우리 동대문구 아이들이 참여하는 행사이니 만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특히 동대문구 지도층들의 관심을 아울러 촉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동대문구의회 의장, 이윤우 자유한국당 동대문을 당협위원장, 동대문구의회 남궁역 신복자 임현숙 이순영 이의안 민경옥 구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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