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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선관위, “영어로 배우는 민주주의 투표교실” 개최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8(), 516() 이틀간 동대문구 관내에 있는 이보영의 토킹클럽’, ‘M Class 어학원과 협업하여 영어로 배우는 민주주의 투표교실을 열었다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선관위는 미래유권자에게 투표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 뿐만 아니라, 글로벌시대에 발맞춰 영어로 투표에 대해 배우고 투표 체험을 직접 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이와 같은 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영어로 배우는 투표교실은 초등학교 3~6학년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선거관리위원회의 지위·역할에 대한 소개와 선거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 후에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수퍼히어로를 투표하는 체험을 진행하였다.

또한 교육과 투표에 이어서 개표과정까지 직접 참관하여 자신이 행사한 한 표의 소중함과 선거의 공정성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투표에 참여한 학생들은 내가 좋아하는 수퍼히어로가 1등을 했으면 좋겠다”, “19세가 되면 공직선거에 꼭 투표를 하겠다.”고 말하며 투표의 중요성과 민주주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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