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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의원, 동대문환경자원센터 악취 저감사업 예산 8억원 확보

- 제20대 국회 10개월 만에 특별교부금 총 30억 5천만원 확보 성과 올려
안규백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동대문환경자원센터 악취 저감시설 개선사업을 위한 예산 8억원을 행정자치부 특별교부금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용신동 지역 주민들이 환경자원센터에서 발생하는 악취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였고, 안규백 의원과 서울시동대문구는 작년 1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한국환경공단 악취기술진단팀 용역을 수행하였다. 기술진단 결과 악취 발생원인 규명과 환경자원센터 시설개선의 필요성이 확인되었으나, 2017년도 서울시 및 동대문구 예산에 관련 예산이 반영되지 않아 악취문제 해소가 요원하였다.

이에 안규백 의원은 행정자치부와의 협의를 통해, 이번 행정자치부 특별교부금 배정과정에서 동대문환경자원센터 악취개선사업 예산 8억원을 확보하여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악취 개선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안규백 의원은 그동안 환경자원센터 주변 주민들이 악취 문제로 많이 고생하셨음을 알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에 확보된 예산을 통해 하루 빨리 악취 방지시설 개선이 이루어지고,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작년 5월 제20대 국회 개원 이후 10개월 만에 지역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청량리종합시장 현대화 예산 105천만원, 중앙선 철길 하부 환경개선사업 예산 5억원, 노후·불량 하수도정비 예산 5억원, 방범용 CCTV 설치 예산 2억을 확보한데 이어, 이번 환경자원센터 악취개선사업 예산 8억원까지 총 305천만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하여 동대문 민생안정을 위한 예산 성과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규백 의원은 동대문 주민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이같은 예산 성과가 가능했다면서, “민생 안정과 동대문 발전을 위해 항상 주민들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동대문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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