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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수 전 시의원, 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장 취임한다


전철수 전 서울시의회 의원이 오는 16일  오후 3시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 동대문구지회 회장에 취임한다.

전철수 신임 회장은 취임 소감으로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 동대문구지회 제9대 지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과 영광을 느끼며, 자유총연맹이 추구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에 헌신하고 소통하고 화합하여 모두가 행복한  연맹 조직을 만들고자 한다면서,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족, 탈북민, 장애우등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대문구 연맹 조직의 회원 배가 운동과 조직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지역사회에서 가장 앞서가고 으뜸가는 국민운동 봉사 단체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취임식을 갖게 되는 전철수 신임 회장은 제9대 지회장으로 활동하게 되며, 2001년 자유총연맹 가입을 계기로 동대문구지회 부회장을 맡아 활동했고, 지난 16년간 동대문의회 재선의원 서울시의회 재선의원과 환경수자원 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고. 8대 회장인 임원갑 전 회장은 이날 이임식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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