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무궁교회, ‘행복한 효 잔치’ 큰 성황

- 5월 9일 오전 9시30분~오후 2시까지..카네이션 달고 간식 받기,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 사진찍기, 색스폰 연주, 민속춤 배우기 등과 퓨전국악팀인 한국정악원 초청공연에 이어 점심대접, 선물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지역 어르신들 500여분들 초대하여 즐겁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등 제공

‘우리 무궁교회는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거듭나서, 말씀과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사랑으로 교제하고, 생활속에서 복음의 빛과 향기를 드러내며, 하나님 나라 선교를 위해 함께 헌신하는 주님 가장 기뻐하시고 성경이 제시하는 바로그교회/ The Church 공동체이다,’ <무궁교회 비전선언문>

서울 동대문구 무궁교회(담임목사 박도영)가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어버이날을 맞아 민속놀이, 민속춤 배우기와 퓨전국악팀인 한국정악원 초청 공연, 점심대접, 선물증정으로 지역 어르신들 500여분들께 즐겁고 행복한 한때를 제공해 지역사회로부터 큰 박수를 받고 있다.

이날 무궁교회 박도영 담임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어르신들께서 얼마나 힘든 세월을 겪어오셨나면서 위로하고, 우리 교회 장로님들과 교회 봉사자들이 오늘을 위해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다면서, 어르신들께서 저희들 정성으로 오늘이 더욱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교회가 지역 어르신들께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교회 장로 등 관계자들과 함께 어르신들 건강을 축복했다.

▲무궁교회 박도영 담임목사(사진=동대문 이슈)

유덕열 구청장과 민병두 국회의원은 함께 해서 영광이라며 박도영 목사님과 봉사자들께서 좋은 어버이날 잔치를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면서 어르신들 건강을 축복하는 인사말을 했다.

한편 이날 내빈으로는 유덕열 구청장, 민병두 국회의원, 김수규 서울시의회 의원, 신복자 민경옥 손경선 구의원 장안2동 사회단체 회장 등이 참석했다.

무궁교회는 동대문구 배봉로 근처(한천로 214 장안동, 전화 / 02-2212-8333)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5층 구조로 외관이 옅은 검정색 건물로 수려했으며, 내부는 엘리베이터 등으로 편리하고 채광이 밝아 마음을 안락하고 편안하게 했다.


<끝>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