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총경 마경석)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 및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교통경찰관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해드리고 교통안전용품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어르신들의 행복한 어버이날을 만들어드리고자 하는 뜻으로 식전공연으로 교통안전계장(경감 김종희)의 색소폰 연주 후 자체제작 카네이션을 직접 전달하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동대문경찰서는 어르신 및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교통안전예방교육 확대 실시로 「교통사망사고 없는 동대문 만들기」를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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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5-09 16:0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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