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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대문구 제공 |
서울 동대문구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오후 1시 30분 동대문구청 다목적강당에서 ‘2019 동대문구 어르신 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 동대문구 어르신 문화축제는 100세 시대의 주인공인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로효친 사상을 고양시키고 세대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동대문구가 지원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구립 여성합창단, 노인지회 노인대학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의 기념사, 모범어르신 4명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2시 30분부터는 90분간 김세레나, 남보원, 박일준 등이 출연한 ‘찾아가는 청춘극장’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연을 관람한 1,500여 명의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오늘 열린 어르신 문화축제가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및 문화생활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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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5-08 19:5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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