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9일 오후 2시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협치 이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민?관 협치 합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협치에 관심 있는 직원과 구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약 2시간에 걸친 강의와 질의응답 방식으로 민과 관이 함께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인식 전환을 이끌어 낸다는 취지의 행사로 진행됐다.
이명신 비영리경영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 ‘시대적 과제로서의 협치, 탐하다’를 내용으로 ▲협치 기본 개념 ▲협치의 필요성 ▲협치 지역 사례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신복자 구의원, 이영남 구의원, 주영남씨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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