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동대문구 제공 |
서울 동대문구는 15일(월) 오전 10시,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동대문구 청년직무체험 사업 발대식’을 열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참여자들에게 사업의 주요 내용과 유의사항을 설명하고, 근무와 관련된 노동분야 교육 등도 실시했다.
사업에는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 42명이 참여하여 8월 14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지역 우수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등에서 근무하며 직무 경험을 쌓는다.
구는 매월 1회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해 보고서 작성법, 효과적인 스피치 방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도울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우리 청년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년들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끝>
-
글쓴날 : [2019-04-16 15:51:24.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