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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 일대 44만㎡ '제조업+신기술' 4차산업혁명 추진계획 발표

- 연면적 28만㎡ 상업시설+역사문화경관 유지… '21년 착공, '23년 준공 목표

1,600개 업체가 입주하고 있는 세운상가군 일대 총 44가 기존 산업과 새로운 기술의 융합, 분야를 넘어선 협업을 통해 제조업 기반 4차산업혁명을 이끌 전략적 거점으로 거듭난다

이를 선도할 거점공간이 올해 3단계에 걸쳐 차례로 문을 연다. 3월에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교육, 제작활동을 지원하는 4대 전략기관 입주공간, 5월에는 스타트업을 위한 창작개발공간, 8월엔 시민문화시설과 공중보행교가 각각 조성을 완료한다 

높이 갈등으로 10년 넘게 사업이 지체됐던 '세운4구역' 등을 포함해 세운상가군 양 옆으로 위치한 '세운 재정비촉진지구' 171개 구역는 점진적 개발을 추진한다. 특히 '세운4구역'엔 대형광장을 중심으로 호텔사무실, 오피스텔 등 상업시설이 연면적 28규모로, 종묘 등 주변과 어울리는 경관을 유지한 가운데 들어선다.

<세운상가군 ‘4차산업혁명 플랫폼거점공간 조성계획>

    

기관 및 시설

역할 및 계획

공간

완료시기

4대 전략기관

씨즈

청년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아세아상가 3(630),

세운상가 지하 보일러실(165)

'173

서울시립대 시티캠퍼스

기술창업 교육

팹랩서울

디지털 제조제작 공간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기술제조 분야 사회적경제 조직 종합지원

스타트업 입주공간

세운 메이커스 큐브

(29개 컨테이너)

제작창작시설(21개소), 전시체험공간(8개소)

보행데크(세운~대림상가)

'175

시민문화시설

세운광장~

다목적홀~전시관

지상-세운광장

지하-다목적홀, 한양도성 내 최초 현지보존방식 전시관

옛 초록띠공원

'178

서울옥상

전망대가 있는 도심속

공유 놀이공간

세운상가 옥상

세운보행교

청계천 복원 당시 철거한

3층 높이 공중보행교 재연결

세운~청계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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