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범헌)는 미술가들이 제작한 "창작 저작물의 관리 및 활용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을 2019년 4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한국미술협회 차원에서 미술품 DB 구축사업은 미술품에 대한 정당하고 합법적인 사용으로 도용되는 사례를 막고 미술품에 대한 존중과 예술가에게 사용료가 지급되어 창작에 재투자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자 한다.
"창작 저작물의 관리 및 활용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의 참여를 원하는 미술창작자는 데이터저작물에 관한 위임 약정서, 개인정보 동의서, 저작자 경력사항을 (사)한국미술협회 DB구축사업팀(02-2655-3455)에 제출하고 이미지 저작물 원본 필름 또는 디지털데이터를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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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4-01 18:3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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