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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은희 본부장, 이하 건협)는 3월 22일 ‘제4회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 정화활동을 가졌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건협 전 지부 직원 및 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엄숙한 가운데 묘역 주변 쓰레기 줍기, 잡초 제거, 시든 꽃 제거 등의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서해 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웅들을 추모하기 위해 정부가 제정한 기념일로, 매해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지정됐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창립된 이래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봉사를 수행해오고 있는 건강검진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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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3-25 16:0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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