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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청 모습(사진 / 동대문구 제공)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역 공동주택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2019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물 설치 및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총 예산 3억 5,000만 원이 투입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지역 내 공동주택 142곳이며, 신청대상 사업은 △CCTV 설치 △옥외 하수도 보수 및 준설 △경로당 및 어린이놀이터 보수 △옥외 보안등 전기료 지원 △실외 운동시설 보수 △기타 조례상에 정한 사항 등이다.
신청 기한은 이달 29일(금)까지며,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성실추진서약서 등 필요서류를 구비해 구청 주택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145 동대문구청 4층 주택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와 현장 조사를 실시한 후 공동주택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중 지원할 공동주택을 최종 선정할 계획으로 최종 선정된 사업에는 단지별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유종렬 주택과장은 “시설 개선이 필요한 공동주택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동대문구청 주택과(02-2127-4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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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3-22 16:4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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