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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체육문화센터, 어르신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제55회 도서관 주간(4.12~4.18)과 세계 책의 날(4.23)을 맞아 다양한 행사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운영하는 이문체육문화센터는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9 어르신 문화예술프로그램 공모사업민화, 우리네 인생을 담다.’ 프로그램을 공모하여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민화, 우리네 인생을 담다.’라는 프로그램은 5월부터 8월까지 50대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통그림 민화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인생관을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자아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 민화에 대한 인식을 확대할 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민화 전시, 마켓참여, 민화 동호회 형성 등으로 민화 작품 활동을 통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접수는 41일부터 426일까지 이문체육문화센터 방문 접수로 진행될 예정이며, 50세 이상 어르신 24(, 50대는 4명으로 제한)을 선발하여 무료로 진행한다.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제55회 도서관 주간(4.12~4.18)과 세계 책의 날(4.23)을 맞아 다양한 행사>

한편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에서는 제55회 도서관 주간(4.12~4.18)과 세계 책의 날(4.23)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올해로 제55회를 맞는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국도서관협회 주최의 대규모 독서문화 캠페인이며, 세계 책의 날은 독서, 출판, 저작권 보호의 촉진을 위해 유네스코(UNESCO, 유엔 교육 과학 문화 기구)가 제정한 기념일이다. 정보화도서관은 4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행사를 마련하여 지역 주민들과 만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총 10여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먼저 425, 목요일 오후 7시 시청각실에서는 살아있는 것들의 눈빛은 아름답다책의 저자인 수의사 박종무 원장을 초청, 인간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동물들에 대해 이야기 듣는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424, 수요일 오후 730분에는 법대로 하자? 인간답게 하자!’라는 주제로 도서관 사서들이 판검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판사유감, 검사내전 등 2권의 책을 소개한다.

이 밖에 13일과 14일에는 도서관의 과월호 잡지를 구입할 수 있는 과월호 잡지 판매 행사가 진행되고, 13일에는 어린이 책놀이 나만의 좌우명 액자 꾸미기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이어진다.

문의 /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02-960-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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