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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인 시의원, 2018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


이정인 시의원(보건복지위원회 , 송파5)이 19일 오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수도권일보와 시사뉴스가 선정한 서울시의회 '2018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정인 시의원이 수상한 까닭은 서울시의회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철저한 준비, 전문적 식견, 참신한 제안, 중량감 있는 내용들을 제시한 것이 높이 평가 받은 것.

이정인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비효율적인 ‘보육서비스지원센터’를 보육 연구·개발 기능을 강화한 역할로의 재정비 주문했으며, ‘요보호아동 생활시설’에 대한 서울시의 무관심과 무책임을 질타하고, 서울시민의 정신건강 서비스 질 향상과 공공성 확보를 위해 자치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기능 정상화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의 필요성을 제시하였으며,  ‘시립어린이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의 신규진료 대기적체 문제를 질책하며 치료관행 개선과 획기적 방안마련을 요구했다.

이정인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이 상은 더 잘 하라는 시민들의 격려로 여긴다”고 말하며, “앞으로 서울시의 보건복지정책에 대해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체감할 수 있을 만큼 심도 있는 현안분석과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부지런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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