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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18일 오후 전농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시구의원과 합동 의정보고회를 하고 있다.(사진=동대문 이슈) |
민병두 국회의원이 18일 오후 6시30분 전농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김인호 시의원, 김정수 구의원과 함께 합동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국민의례에 이어 민병두 의원은 자신이 주도적으로 제정한 대부업법, 예금자보호법, 소방공무원복지법, 공정거래법, 금융혁신지원특별법 및 행정규제지원법 등을 소개하며 의정활동 내용을 설명했다.
이어 지역내 현안인 전농7구역 인문계고등학교 유치활동(배문고→퐁피두센터→경희고→대신고) 노력을 설명하며 김인호 김수규 시의원과 함께 더욱 노력할 것을 설명했다.
서울시교육청의 학령인구 감소 주장에 대해서도 전농7구역, 전농11구역, 답십리 16구역, 청량4구역, 동부청과 정비사업 등에 입주가 전부 완료되면 동대문구는 교육청이 우려하는 학령인구 감소문제는 해결된다고 관련 도표까지 제시했다.
또 청량리역의 GTX B, C노선이 통과하는 청량리역 일대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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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 민병두 의원실 제공 |
이어 김인호 시의원이 나서 현재 18회를 오가는 분당선 유치과정과 면목선 2022년 착공, 박원순 시장 임기내 착공한다는 강북횡단선 등을 설명하고, 작년 서울시의회 예결위와 소위원회 활동 결과 서울시 예산 773억원과 서울교육청 197억원의 예산 확보 과정을 소개했다.
김정수 구의원은 전농7구역 학교유치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전농1동은 동대문구 노른자 동네가 될 것이라며 청량4구역과 동부청과과시장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사람이 살지 않던 곳에 사람이 살게 돼 인구 밀집지역이 되는 셈이라며 의정활동사항에 대해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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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3-18 23:0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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