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신성 강진 박상철 한혜진 조항조 진성 등이 대거 출연하는 '2019동대문 열린음악회'가 오는 3월 30일(토) 오후 5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아질로원의 스위스 금융거래소 상장을 축하하기 위한 공연으로 백룡컴퍼니가 주관하여 경희대 평화의 전당 4410석 전석을 동대문구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것.
이윤복 대표는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동대문구에도 대형콘서트공연을 자주 펼쳐 구민과 함께 고품질 문화공연을 함께 공유하고 싶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오셔서 즐겁게 힐링하셨으면 좋겠다고 담백하게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을 제공하는 주)아질로원과 주관사인 백룡컴퍼니의 대표들은 전북 부안군 백산면 고향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대문구 유일 엔터테이너 백룡컴퍼니 이윤복 대표는 국군위문예술단을 운영하며 군과 경찰 등에 위문활동에 봉사중으로, 그동안 k-pop커버댄싱스타 대회와 청소년 락밴드경연대회 등 동대문구 다양한 청소년프로그램을 펼쳐왔으며, 세계거리춤축제 이사로 동대문구예술인총연합회를 이끌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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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3-16 18:5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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