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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문 전 구의원, 우리전통문화선양회 상임대표 취임

우리전통문화선양회 신임 서창문 상임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창문 전 구의원(61)22일 오후 7시 세종대왕기념관에서 우리 문화 계승 및 발전에 앞장서온 우리전통문화선양회(구 민족혼뿌리내리기시민연합)의 상임대표에 취임했다.

이날 임시총회는 민족혼뿌리내리기시민연합 임장혁 대표의 주재로 단체명칭 변경안을 상정하여 단체 명칭을 우리문화전통문화선양회로 변경할 것과 임 대표의 학내일정으로 사퇴한 자리에 서창문 신임대표를 추대하는 안을 상정하여 압도적으로 가결 처리했다 

서창문 신임 상임대표는 취임 인사에서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여러 어른들과 함께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서창문 신임대표는 동대문구의회 6대 구의원, 새누리당 전농1동 당협회장, 동대문구 주니어 야구단 단장, 민주통 동대문구지회 자문위원, 국제라이온스 354-C 배봉 창립이사 제1부회장을 맡은 바 있다.

우리전통문화선양회는 민족혼뿌리내기리시민연합시민연합의 이름으로 활동해온 서울시비영리단체로, 무료 전통혼례, 유무형 문화재 지킴이 문화재 보호단, 어린이 민속씨름대회, 광화문 제모습찾기 고유제, 창경궁 궁중혼례 시연, 숭례문 복원성공 기원제 등 우리 전통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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