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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밤길도 걱정없는 ‘안심귀가 서비스’ 시작

- 27일 ‘2019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발대식’ 갖고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여성 청소년 안심귀가 지원, 안전 취약지역 순찰 1주당 14시간 활동
▲사진 /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는 27() 오후 3, 구청 사내아카데미에서 ‘2019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발대식을 가졌다.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3월부터 12월까지 월요일(22~24) ~금요일(22~1)에 운영되며, 21명의 스카우트 대원이 상황실 근무자 1, 권역별 근무자 20(10개 조)으로 편성돼, 여성?청소년의 안전한 귀가 위해 행위 및 폭력 예방을 위한 순찰 거동이 불편한 여성?청소년에 대한 귀가 계도 및 지원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안심귀가 지원이 필요한 주민은 다산콜센터(120), 동대문구청 안심스카우트 상황실(2127-4626) 또는 스마트폰 앱 안심이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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