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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제15기 정책위원회 연구발표회 및 전체회의 성황

- ‘가족구성권의 새로운 모색’, ‘서울시 미세먼지 대책, ‘경계선지능 아동·청소년의 이해와 정책 제언’, ‘지하철역 환기구 개선방안’ 등 4개 정책연구과제 발표..제15기 정책위원회의 첫 성과물인 「서울특별시 시민안전체험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공동발의

서울시의회(의장 신원철, 서대문1)의 정책의회 구현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고 있는 제15기 정책위원회(위원장 김희걸, 양천4)에서는 지난 222() 17시 광화문 S타워 다이아몬드홀에서 연구발표회와 전체회의를 개최하였다.

15기 정책위원회는 서울시의원 22명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8명의 외부위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연구·발표하여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연구발표회에서 권수정(정의당 비례대표) 위원은 가족구성권의 새로운 모색, 김정환(동작1) 위원은 서울시 미세먼지 대책, 채유미(노원 5) 위원은 경계선지능 아동·청소년의 이해와 정책 제언, 김종무(강동 2) 위원은 지하철역 환기구 개선방안 도출을 각각 발표하였으며, 서울시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하여 향후 시 정책 반영 계획에 대하여 의견을 개진하는 등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 날 전체회의에서는 지난 연구발표회와 재난안전정책 현장방문을 통해 시민안전체험관의 권역별 조성 노력을 의무화하는 조항을 추가하는 서울특별시의회 시민안전체험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해 공동발의 하기로 하는 정책위원회의 큰 성과를 이루었다.

김희걸 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성실히 연구발표를 준비해 주신 모든 위원들게 감사를 표하고, “정책위원회 위원님들께서 활발한 정책연구를 하시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며, 특히 15기 정책위원회가 정책 제안에 대한 서울시 정책 반영률을 높이기 위한 성과물로 조례를 발의하는 등 명실상부한 의회 정책위원회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앞으로도 연구발표에서 끝나지 않고 정책연계까지 이루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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