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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규 시의원이 15일 열린 제12회 진형중고등학교 졸업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사진 = 동대문 이슈) |
서울시의회 김수규 의원(교육위원회, 동대문4)이 15일 오후 2시 종로구 진형중고등학교 이재식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김수규 시의원은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진형중고등학교를 비롯하여 약 2,000여명의 늦깍이 학생들이 평생교육시설 장학금 명목으로 학비 70%를 지원받을 수 있게 2019년도 서울교육청 예산 17억 4,592만원을 확보해줘 제12회 진형중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이재식 이사장이 ‘감사패’를 전달한 것.
진형중고등학교 이재식 이사장은 학교 재정이 어려워 문을 닫게 된 마당에 김수규 시의원의 노력으로 가뭄에 단비 같은 자금을 지원 받게 돼 정상적으로 학교가 운영되게 됐다며 졸업생들과 함께 고마워했다.
김수규 시의원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또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감사패를 받게 돼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면서, 평생교육 만학도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어 더욱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교육 현장을 꼼꼼히 살피는 파숫꾼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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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2-15 21: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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