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주정)는 2월 6일(월) 오후 1시 30분, 동대문구의회 3층 의장실에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제타룡 회장을 비롯한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8명이 내방한 가운데 '2017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주정 의장은 전달식에서 “대한적십자사의 구호, 안전, 보건, 사회분야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인도 정신은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현대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면서, “동대문구의회에서 전달한 적십자 특별회비가 우리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적십자 활동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 봉사회 동대문구지구협의회는 신설동에 별도의 봉사센터가 있으며, 현재 13개 봉사회 200여명이 우리 이웃을 위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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