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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새마을부녀회, 다문화주부와 함께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나누기’

▲2018. 2. 7일 열린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나누기 모습(사진=동대문 이슈)

서울 동대문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도순)는 오는 28일 오후 330, 구민회관 3층 요리실에서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동대문구새마을부녀회는 다문화주부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떡국떡 3과 만두 1.2을 관내 각동별 36세대의 결연세대와 다문화주부등 소외된 이웃 50세대 총 8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다문화가정주부와 부녀회원들은 한복과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떡국떡을 써는 시연을 실시하여 떡국떡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조금이나마 체험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며, 시연에 참가한 다문화가정주부에게는 떡국떡과 만두를 전달하여 함께 나누는 나눔공동체를 실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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