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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전농2동 동정보고회 모습(사진=동대문 이슈) |
서울 동대문구는 24일 오후 전농2동 강당에서 동정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동정보고회에는 유덕열 구청장, 민병두 의원 부인 목혜정 여사, 김인호 시의원, 이현주 이의안 구의원, 황보희득 전 구의원, 최용호 우성아파트경로회장 등 경로당회장, 박용범 주민자치회장 등과 주민자치회 위원, 통반장 등 주민들이 참석했다.
노현숙 안영옥 김선유씨 등에 대한 모범구민 표창에 이어, 유덕열 구청장은 예로부터 돼지는 행운과 재산복을 가져다 준다며 좋은 말씀해주시면 구정에 반영할 것이라며, 배봉산 둘레길과 배봉산 전망대가 지난해 조성 완료했고, 면목선 경전철이 박원순 시장 임기중 착공한다고 발표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상의해 잘 해나갈 것이라고 인사했다.
이날 건의사항으로는 전동초등학교와 배봉산 사이 뒤길의 안전한 등굣길 확보 문제와 전농 우성아파트에서 오는 배봉산 고갯길이 너무 가파르다며 지하보행로 건설을 요청하고, sk아파트 사잇길 cctv 설치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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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1-23 22:49: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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