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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 광화문광장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공개

- 70:1 경쟁률 뚫고 최종 당선..옛 육조거리 계승, 북악산(백악)~숭례문~한강에 이르는 역사성 되살리는 계획
▲메인투시도

광화문광장이 오는 2021년 차 중심의 거대한 중앙분리대라는 오명을 벗고 역사성을 간직한 국가 상징광장이자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

서울시는 새로운 광화문광장의 미래 청사진인 국제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을 21() 발표하고 2021년 새로운 광화문을 향한 첫 걸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70:1의 경쟁률을 뚫은 <Deep Surface(과거와 미래를 깨우다)>(CA조경, 김영민(서울시립대 조경학과), 유신, 선인터라인 건축).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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