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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의원들이 신년인사회에서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연호하고 있다.(사진=동대문 이슈) |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창규)는 1월 16일 오전 10시 30분 3층 소회의실에서 2019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2019년 동대문구의회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창규 동대문구의장, 오세찬 부의장, 이태인 행정기획위원장, 남궁 역 복지건설위원장 등 18명의 구의원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최홍연 부구청장과 고현명 행정국장 등 구간부, 사무국 직원, 언론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창규 의장은 지난 한 해 의회 발전에 힘써줘 감사하다며, 지난 6개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면서, 2019년도 집행부와 동반자로, 구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지난해 큰 사고 없이 지나간 건 의원님들 도움이 컷다며, 올해도 잘지냈으면 좋겠다면서, 지난 연말 소통부족 아쉬웠다며, 올해는 더 소통하는데 역점 둘 것이라며 같이 노력하자고 인사했다.
동대문구의회는 오는 1월 18일(금)부터 1월 25(금)까지 첫 제284회 임시회를 열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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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1-16 17:07: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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