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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열린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 이날 모아진 어린아이들이 모은 동전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됐다.(사진 제공 / 동대문구청) |
서울 동대문 유치원, 어린이집 어린들이 한푼 두푼 고사리 손으로 모은 사랑의 성금을 1일 오전 10시 구청 로비에서 2017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성금 모으기’행사에 전달했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이날 행사에는 동대문구 유치원연합회 및 구립, 민간,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임원들과 어린이들이 참석해 지난해 11월부터 모은 성금 총 36,864,000원을 전달했으며, 동대문구청 직원들도 성금 모으기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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