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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대문구 제공)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도로시설물 안전점검’을 시설물 담당자별 2인 1조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지역 내 교량, 차도육교, 보도육교, 지하보도 및 차도, 고가도로, 복개도로, 부속시설(옹벽, 석축 등) 60곳에 대한 안전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달 15일(화)부터 25일(금)까지 도로시설물의 위험 요인을 사전 적출 및 보수를 통해 통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파손 및 손상 △균열 △누수 △분리 및 박락 △철근 노출 △견치돌 유실 △강재 부식, 변형, 용접부 손상 △신축이음부 파손 △경계석 파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동대문구는 지난해 12월 19일에 시작한 지역의 건축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이달 18일까지 이어간다. △겨울철 안전관리대책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등 적정 여부 △공사장 안전관리시설 적정 여부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기 안전관리 등에 대해 담당 공무원의 현장 점검 및 공사감리자의 자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관리가 미흡한 사항은 시정 또는 보완 조치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우리 구가 안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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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1-16 16:4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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