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동대문구, 용신동 동정보고회 가져

▲유덕열 구청장(사진 = 동대문 이슈)

서울 동대문구는 15일 오후 2시 용신동 주민센터 5층 강당에서 2019년 동정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내빈으로는 유덕열 구청장, 안규백 국회의원, 김창규 의장, 서울시의회 송정빈 김인호 시의원, 동대문구의회 김남길 이순영 손세영 구의원과 유영일 예비군 동대장, 경로당 회장 등, 김홍산 주민자치위원장, 서정인 방위협의회장 등 관내 단체장, 통장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김영곤씨 등 모범구민 표창에 이어 유덕열 구청장은 용신동은 구청이 있는 동이라면서, 좋은의견이 많이 개진돼 용신동과 동대문구 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사진 = 동대문 이슈)

안규백 국회의원은 지난해에 나라엔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우리 한반도는 지금 평화를 위해 노력중이라며, 나홀로 가정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사회복지스포츠 시설이 늘리는 등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밝혔다.

동대문구의회 김창규 의장, 송정빈 서울시의원, 김남길 이순영 구의원도 주민들의 새해 복을 기원하면 용신동 발전과 주민들 민원해결에 앞장설 것을 인사했다.

이날 주민 건의에는 용두 5, 6구역 인근 쓰레기 투기문제, 제기역 에스컬레이터 설치문제, 롯데캐슬주위 불법주정차 문제, 용두5구역 주변 분진 소음 문제 등에 대해 구청장에게 시정 조치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