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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019년 신년인사회 성황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복지·교육 도시 구현’ 프레젠테이션 방식 신년 메시지 전달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11일 오후 2시 구청강당에서 2019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 지도교사의 연주와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과 학교장, 학생, 전통시장상인, 경찰서 소방서 직원, 다문화가족 , 어린이집 어린이 등이 전하는 새해 소망 영상을 상영한 가운데,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프레젠테이션의 형식으로 동대문구가 지난해 서울한방진흥센터가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대통령상 수상,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 평가우수기관, ‘지역안전도 분야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으로 선정되며 외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큰 사건 사고없이 무사히 한 해를 잘 마무리했다. 이는 동대문구민이 구정에 뜻을 모아 잘 도와준 덕택으로 생각한다고 인사말을 전하고 2019년 구정운영 방향 및 비전을 소개했다.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은 지난 한해동안 우리 구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구민들께서 복 많이 받으시라며, 지난해가 씨앗을 파종하는 시기라면, 올 한해는 수확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면서. 안전으로부터 소외감 없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인사를 했다.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은 안녕하세요를 수화로 보여주며, 올 한 해는 소통하여 하나가 되는 한 해 되길 소망한다면서, 동대문은 동북부 서울의 교통중심이 될 것이라며 그 예로 서울에  GTX 노선이 2개인 역은 강남과 청량리역뿐이라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의 미래 서울을 제시했다.

김창규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2019년에도 제8대 동대문구 의회는 구민의 뜻을 받들어 초심의 마음으로 지역발전과 구민의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구민여러분께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교육감은 영상을 보낸 가운데 유덕열 구청장을 비롯한 안규백 민병두 국회의원, 서울시의회 송정빈 오중석 김인호 김수규 김경 시의원, 동대문구의회 김창규 의장과 17명 구의원, 이영섭 평통회장, 김영섭 문화원장, 동대문세무서장,소방서장, 동대문구민 등이 참석해 힘찬 2019년 출발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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