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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대문구 제공 |
서울 동대문구보건소는 흡연자의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1층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09:00~18:00) 운영되며 동대문구 구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금연클리닉 첫 회 방문 시 건강상태를 점검(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의존도 검사)하고 금연보조제(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행동강화물품(지압기, 호올스 등)을 무료로 지급한다.
금연 시작 후 2주, 4주, 6주차에는 금연 교육 및 상담을 진행한 후 금단증상을 파악하여 대처방법을 제시하며 3개월, 6개월이 경과했을 때 각각 금연상담사가 전화 및 이메일, 문자 등을 통해 금연 의지를 확인하고 금연을 격려한다.
금연 4주차 성공자에게는 텀블러를 지급하며 금연 3개월차 성공자에게는 센티렉스 영양제 1병, 잇치페이스트(치약), 6개월차 성공자에게는 센티렉스 영양제 3병을 제공한다.
아울러 동대문구는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이동금연클리닉)’도 운영중으로, 상담자 20인 이상 관내 사업장·학교 등에서 신청 가능하다. 동대문구보건소(02-2127-5387)를 통해 예약하면 금연상담사가 현장에 방문하여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의 / 동대문구 보건소(02-2127-5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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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1-07 18:2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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