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총 사업비 22억 6천만원 규모의 '2019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은 문화, 복지, 인권,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활동을 벌이는 민간단체의 공익활동에 서울시가 보조금을 지원하여 공익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민간단체의 역량강화도 꾀하는 사업으로 13개 사업유형으로 총 22억 6천만원, 사업별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1개 단체 당 1개 사업만 신청이 가능하다.
13개 사업유형은 ▴문화·관광도시 ▴장애인 복지·인권 신장 ▴여성인권 및 성평등의식 함양 ▴어르신 및 취약계층 등 지원▴아동·청소년 지원 ▴시민의식 개선▴외국인 노동자 이주민 지원▴NPO활동 지원 ▴교통·안전 ▴통일·안보 ▴북한이탈주민지원 ▴환경보전·자원절약 ▴기타 공익사업 등이다.
사업 신청서는 인터넷을 통해서만 접수하며 1월 14일(월) 오전 9시부터 1월 25일(금)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보조금관리시스템 (https://ssd.wooribank.com/seoul/)에서 신청할 수 있다.
민간단체가 신청한 사업은 ‘서울특별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 2월 중 심사하여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초에 서울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선정단체에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2019년 1월 11일(금) 오후 2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공모사업 내용 ▴사업계획서 작성과 예산편성 기준 등을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며,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과 단체는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 서울시 민관협력담당관(☎02-2133-6562, 6559,6563) 혹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및 서울시 NGO협력센터(주요 인터넷 포털에서 검색)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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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1-07 17:49: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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